[역사수행]임나日本 부설에 대상으로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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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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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970년대에 일본 육군참모부에 의해 조작이 행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비문 자체의 내용조차 믿을 수 없다는 주장이 나오기 까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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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로는 보통 4가지가 제시되고 있는데 첫 번째는 일본서기의 내용이다. 이 주장은 현재 일본교과서에 수록되어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조장하고 있다
역사수행,임나일본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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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를 향한 우리학계의 반박은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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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수행]임나日本 부설에 대상으로하여
이 주장은 현재 日本 교과서에 수록되어 日本 인의 한국인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조장하고 있다
종래 日本 학계에서는 日本 의 고대 야마토왕권이 4세기 중엽(369년)부터 6세기 중엽(562년)까지 한반도 남부지역을 임나(가야)지역에 ‘임나日本 부’라는 지배기관을 두어 통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야마토왕권의 남선경영론이라고도 불린다. 마지막으로는 일본이라는 국호는 7세기에 들어와서야 사용을 했는데 그 이전인 4세기에 일본부라는 용어가 있었다는 것은 시기가 맞지 않는다. 또한 다른 근거는 일본서기보다 8년 먼저 서술된 일본 왕실의 족보인 고사기에는 임나일본부에 대한 언급이 없고, 4세기 일본은 열도조차 통합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해외침략의 여력이 없었다는 점을 지적했다. 일본서기 신공기 섭정 49조에 의하면 왜군이 한반도에 건너가 7국과 4읍으로 점령하고 임나에 일본부를 설치, 그 후 562년 임나는 신라에 멸망되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7국과 4읍의 위치를 고증한 결과 지금의 경상도와 전라도, 충청남도 일부 즉, 옛 신라, 백제, 가야의 영토였던 것이다.
종래 일본학계에서는 일본의 고대 야마토왕권이 4세기 중엽(369년)부터 6세기 중엽(562년)까지 한반도 남부지역을 임나(가야)지역에 ‘임나일본부’라는 지배기관을 두어 통치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야마토왕권의 남선경영론이라고도 불린다. 우선 일본서기라는 사료 자체가 8세기 초 일본의 천황을 미화하는 목적으로 저술된 것이고, 5세기 이전의 것들은 신빙성에 의문이 드는 내용들이라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고고학적 근거로는 전방후원분의 존재로 보고 있는데, 5-6세기에 한반도에도 전방후원분이 만들어졌고, 왜인의 것으로 추측되는 것들도 안의 부장품으로 보아 서남해안의 것은 친백제계 왜인의 것, 영산강유역의 것은 친가야계 왜인의 것이라는 정도로만 보이지 복속관계로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