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불법복제율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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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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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SPC가 최근 몇년 동안 같은 방식으로 집계한 불법복제율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국내 SW 사용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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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SW 불법복제율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W 불법복제율 격감
SW제품별로는 사무용 호로그램의 복제비율이 37.2%로 가장 높았으며 그래픽SW 17.15%, 운용체계 13.74%, 백신 12.68% 순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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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불법복제율 격감
침해건수 1381 866 1828 1289
7일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이하 SPC http://www.spc.or.kr)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자체 적발한 SW 불법복제 침해건수는 총 1289건, 피해금액은 138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9.5%, 18.7%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SW 불법복제율 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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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연도별 SW불법복제 현황
피해금액 175억3600만원 89억8800만원 170억3100만원 138억4000만원





설명
연도 99년 00년 01년 02년
이와 함께 SPC는 지난 2001년, 2002년 2년간 SW 불법복제 행위로 적발된 업체 중 1100개사를 대상으로 불법복제의 원인(原因)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의 59%가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인한 불법복제품의 고의 사용’을 꼽았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일반기업의 적발건수가 전체의 72.54%인 93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월별로는 7, 8월 두달간 전체 적발건수의 65.87%인 849건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침해율 57% 54% 50% 40%
또한 SPC가 자체 집계한 불법복제율(조사 대상기업 등이 사용하는 전체 SW에서 불법복제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년의 50%에서 10%포인트 감소한 40%로 조사됐다.
다. 표참조
특히 SPC는 중소기업, 컴퓨터학원, PC방 등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소홀로 인한 불법복제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들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 계몽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