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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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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의 집에는 함께 먹었던 닭튀김 남은 것과 비타민, 꿀, 김치, 현미, 쌀 모두 손을 댄 흔적도 없이 그대로 있었다.쇠귀고개_서정인긴하루_구광본에스키모,여기가끝이야_김중혁외계인,달리다_김이은무지개풀_황정은 , 쇠귀고개 서정인 / 긴 하루 구광본 / 에스키모, 여기가 끝이야 김중혁 / 외계인, 달리다 김이은 / 무지개 풀 황정은의약보건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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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의약보건


설명


다. 그곳에서 여동생을 추억하지만 추억밖에 할 수 없는 그는 마음속으로 울고 있따

 긴 하루 _ 구광본

읽는 내내 기분이 별로인 작품이었다. 쇠귀고개는 그와 여동생이 만나는 공간이자 헤어지는 공간이다. 작가가 공들여 쓴 것에 대해 그렇게 말하면 실례겠지만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기분이 별로이게 만드는 것이 작가의 의도인지 아직도 알 수 가 없다. 작은 편의점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시카메라…(생략(省略))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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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단지 세계관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격리되었던 것일까. 다른 사람에게 특별한 해를 끼친 적도 없는데 그녀는 세상으로부터 너무 상처만 받았다. 설마설마 하며 읽는데 작품의 첫 부분에는 시점이 편의점에 달린 감시카메라cctv 인 것 같다. 여동생이 했던 말을 그저 지나쳐버린 그는 너무나 미안했다. 가장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것은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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