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이문열)와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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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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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큰 목소리‘는 이에 끝까지 반대하며 , 그림 그리는 것은 혈족 전체를 위한 것이어야만 하며 힘있는 자를 위하여 욕망을 표상하거나 주거를 장식해 주는 그림은 진정한 그림이 아니며 가장 완성된 세계에 대한 이상을 혈족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설득하였다.`이문열`저, 『들소』와 `풀라툰` 저 『소크라테스의 변명책』을 읽은후 - 두 작품의 예술적인 공통점(두 작품 속에서의 예술 그리고 미에 대한 탐구)에 대해 작성한 자료(資料)입니다. 이 소년은 성인식 때 ‘소를 겁내는 자‘라는 칭호를 받고 손의 동굴로 들어가 종족을 상징하는 무늬를 새기거나 장식을 다루는 일을 하였다. 애초에 하늘의 목소리라는 것은 없고 신비의 동굴은 지배자가 하늘의 목소리에 자기들의 뜻을 가탁하여 쉽게 혈족들의 의사를 자기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통일시키며 그림이 가진 어떤 힘을 신뢰하게 함으로써 전사들을 용감하게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니 ‘뱀눈‘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에서 드러나듯이 ‘큰 목소리‘의 예술관은 , 예술행위에는 무엇인가 의미가 있어야만 하며 그것은 특정 권력을 위해서가 아닌 인간 모두를 위한 예술이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 후 위대한 어머니에 의해 그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신비의 동굴로 옮겨와 ‘큰 목소리‘와 함께 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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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저, 『들소』와 `풀라툰` 저 『소크라테스의 변명책』을 읽고 - 두 작품의 예술적인 공통점(두 작품 속에서의 예술 그리고 미에 대한 탐구)에 대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단지 예전부터 해오던 대로 , 시키는 대로 만들어내기만 해야 했다. 그런데 이 곳에 ‘뱀눈‘이 찾아와 제의를 하게 된다된다. 주인공은 길들인 가축과 지배된 낟알에 대한 동경을 , 그것을 획득하는 것이 혈족을 강력하고 풍요하게 만들리라는 신념을 하늘의 뜻으로 표현해 주었다.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설명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즉 권력의 상징물인 그림을 부탁한 것이다.Kn111101_들소이문열와소크라테스의변명플라톤을읽고 , 「들소」(이문열)와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을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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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이문열)와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을 읽은후
레포트/감상서평
「들소」에서 이문열은 작품 전반을 통해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에 의해 풀어나가고 있다아 「들소」의 주인공은 그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사냥과 싸움에 대하여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대신 무엇인가 새기고 그리길 좋아하는 소년이다. 즉 인간을 위한 예술만이 진정한 예술이라고 역설하고 있다아 뱀눈은 이러한 ‘큰 목소리‘를 가만두지 않았고 곧 정치…(省略)
다. 때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무늬를 새겨보기도 했지만 이곳은 그의 창작이 용납되는 곳이 아니었다.